고객에,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소통하는 스테프핫도그입니다.
우린 지금 북유럽에 가고 싶다
2015-09-09 10:3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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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북유럽스타일이 강세다. 합리적 기능과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스칸디나비안 가구, 브랜드, 패션, 음식까지….

바로 그 북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전국에서 속속 선보이고 있다.
 

 기사의 10번째 이미지
▶덴마크 핫도그 드셔보셨나요?

스테프 핫도그 STEFF HOTDOG

덴마크 여행을 한 이들은 ‘스테프 핫도그’를 기억한다. 덴마크에서만 4300개가 넘는 매장이 있으니 돌아오면 그리울 수 밖에 없다.
이 핫도그가 생각난다면 영풍빌딩으로 가면 된다. 덴마크산 소시지와 린트만넨사의 빵으로 만들지 않으면 진짜 스테프 핫도그가 아니다.
100년 역사의 린트만넨사의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린 스테프 핫도그(3900원)가 대표 메뉴이지만
두툼한 메디스터 소시지로 만든 ‘바비큐(4800원)’와 잡곡빵 핫도그인 ‘바이킹(4500원)’도 추천한다. 케이준 후라이, 어니언 링, 컵 샐러드 외 다양한 커피와 음료 메뉴와 함께 즐겨보자.

위치 서울 종로구 서린동 영풍빌딩 지하2층

영업시간 평일 10:00~22:00 / 주말 10:30~22:00

문의 02-399-5828

[글 김지선(프리랜스 에디터), 조은영(여행작가, ㈜어라운더월드 대표) 사진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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