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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강타한 핫도그 열풍…사실은 핫도그 아니고 ‘콘도그’
2017-04-19 14:3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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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강타한 핫도그 열풍…사실은 핫도그 아니고 ‘콘도그’

입력 : 2017-04-19 14:00

2017년 초를 강타한 프랜차이즈는 바로 ‘핫도그’다.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명랑핫도그’를 비롯해 ‘또봉이 왕 핫도그’, ‘쌀 핵도그’, ‘아리랑 핫도그’, ‘리핫 핫도그’ 등 다양한 신규 핫도그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오락업계에선 인형뽑기샵이 대세로 떠올랐다면, 요식업계에서는 핫도그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시장을 강타한 핫도그는 엄밀히 말하자면 핫도그는 아니다. 막대에 끼운 소시지에 두꺼운 반죽을 입혀 튀긴 것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으로, 영어로는 ‘콘도그(corn dog)’라고 불러야 맞다. 작은 크기의 소시지에 막대 없이 반죽만 입혀 튀긴 것은 ‘미니 콘도그(mini corn dog)’ 혹은 ‘콘 퍼피스(corn puppies)’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진짜 핫도그는 무엇일까. 핫도그(hot dog)는 가늘고 긴 형태의 소시지를 익혀서 기다린 빵 사이에 끼워 넣은 음식이다. 

1901년 4월의 추운 어느 날, 뉴욕의 폴로 경기장에서 장사꾼들이 유럽에서 건너온 '닥스훈트(dachshund, 몸통이 길고 사지가 짧은 독일 개)' 모양의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를 뜨거운 물에 익혀 빵에 끼워 팔면서, “따끈따끈한 소시지요. 따끈한 닥스훈트 소시지 사세요!(They're red hot! Get your dachshund sausages while they're red hot!)”라고 외쳤다. 

이 장면을 본 '뉴욕 저널(New York Journal)'의 스포츠 만화가 태드 돌건(Tad Dorgan)은 빵 사이에 끼운 소시지 대신 빵 사이에 끼운 닥스훈트가 짖는 모양의 그림을 그린 후, 닥스훈트의 철자를 몰라 '핫도그(hot dog)'라고 쓰기 시작한 것이 그 유래다. 

바로 이 ‘핫도그’ 브랜드 중에서 국내에는 130년 전통 덴마크 핫도그인 ‘스테프 핫도그(STEFF HOTDOG)’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유럽 최대 육가공 회사인 ‘대니쉬 크라운(Danish Crown)’의 ‘튤립(TULIP)’ 사 덴마크 고품질 소시지를 사용한 다채로운 핫도그 메뉴를 중심으로 1999년 국내 론칭 후 19년째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앞서 얘기한 콘도그 브랜드들의 경우, 소형 평수의 테이크아웃이 주로 이루어지는데 반해, 스테프핫도그는 소형 평수의 특수 매장외에도 핫도그 카페로써 내부 조명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인테리어에 대한 차별성도 눈에 띈다. 소비자의 편안함과 점주의 운영 편의성까지 고려한 한 차원 높은 단계의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핫도그, 커피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테프 핫도그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막대 형식의 콘도그가 인기를 끌면서, 매장을 찾는 손님 중에서 둘의 차이를 묻는 경우도 종종 있다”며, “스테프 핫도그의 경우, 130년 전통을 가진 프리미엄 핫도그 브랜드로써, 시중 콘도그와는 달리 유럽 감성의 핫도그를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프핫도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여의도 본사에서 창업 사업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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